안전 공지
1. 이스라엘 전역이 50~60km/h 세기의 강풍을 동반한 폭풍의 영향권 아래에 들어가면서 일부 지역에서 나무와 전신주 등이 강풍으로 쓰러지는 등 피해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.
2. 당지 언론에 의하면 이스라엘 기상청은 2.6.(목)에도 북부에서 남부까지 강풍을 동반한 비가 지속되면서 사해(Dead Sea) 주변 지역 및 남부 지역의 계곡들에서 홍수의 위험이 있음을 경고하고, 사해 인근 90번 도로 일부 구간 통행을 제한하는 조치가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.
3.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상기 내용을 참고하시고 위험지역 방문을 자제하는 등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